이번에는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가는 기차를 선택했는데, 여행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실 태국에 오기 전에 이미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가는 기차표를 온라인으로 예약해 두었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기차역 창구로 가셔도 됩니다.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태국 기차표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절차는 다양하므로 여기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태국 기차표 구매 웹사이트(http://www.thairailwayticket.com/)를 방문하여 단계별로 진행하면 됩니다. 태국 기차표 공식 웹사이트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특정 신용카드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제하려고 할 때 ICBC VISA 카드를 사용해 보았으나 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항상 설명할 수 없는 결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위쪽 침대에 창문이 없어서 이번에는 아래쪽 침대를 선택했습니다.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티켓 가격은 ฿1041로 항공권보다 비싸다. 하지만 열차 침대를 이용하면 하루 숙박비를 절약할 수 있어 둘의 가격은 비슷하다.

 

티켓을 구매하면 PDF 형식의 이메일을 받게 되는데, 이를 인쇄하여 기차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 10

치앙마이 기차역은 치앙마이 시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역의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태국의 열차 편수는 두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탄 것은 중국에서 제작된 신형 10호 열차였습니다. 태국의 대부분의 열차는 오후 6시경에 운행되는 10번 열차 외에도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운행하는 52번 열차도 있습니다. 내부 환경은 새로운 10번 열차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1>.

 

 

 

 

열차의 시설은 매우 완벽하고 세면대에는 온수가 있으며 객차 사이 연결 부분에는 전기 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등석을 구매했는데 1등석에서도 샤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외국인은 이미 다운재킷을 입었습니다.

태국의 슬리퍼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일부 중국인은 이를 "트랜스포머"라고 부릅니다. 낮에는 일반 하드 시트와 다르지 않습니다. 밤에는 차장이 침대를 만들어주고, 아래쪽 좌석 두 개를 합쳐서 아래쪽 침대가 됩니다. 열쇠를 이용해 좌석 위의 침대판을 내리면 마치 침대처럼 보이는데요. 비행기의 화물칸이 위쪽 침대가 됩니다.

잠자는 침대에는 그것을 덮을 커튼이 있습니다.

아침에 후아람퐁(Hua Lamphong) 기차역에 가까워지던 중 공사 중인 건물을 지나 지도를 보니 이곳이 태국의 새로운 기차역인 방수역(Bangsu Station)이었습니다. 방수역은 향후 방콕의 철도 허브로 기존 후아람퐁 기차역을 대체하게 됩니다. 여기에 중국-태국 고속철도의 방콕역이 곧 오픈되어 루앙을 거쳐 방콕까지 고속열차를 탈 수 있게 됩니다. 라오스 프라방.

 

 

태국 방콕의 후아람퐁(Hua Lamphong) 기차역은 1916년에 운행을 시작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 열차에서는 2등석만 딱딱한 좌석에서 침목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1등석 은 접이식이 아닌 고정식 침대가 있어서 더 편하지만 이렇다할 흥미로운 변화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기차를 타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한 경험입니다. 태국을 방문하는 많은 반독립 야외 투어 그룹에서는 기차 경험을 필수 항목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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