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당 소개: 불당은 18나한당이라고도 합니다. 세 개의 절벽 사이에 지어진 불당은 당나라 때 처음 지어졌습니다. 천연 동굴의 크기는 높이 10m, 폭 8m, 길이 25m입니다. 여기에는 석가모니불상과 18나한상이 있습니다. 최초의 석가모니상은 몸이 옥으로 되어 있고 정동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소실된 후 남동쪽을 향하여 높이 1.5m의 옥불을 다시 세웠는데,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에 의해 산 아래로 던져졌고 옥도 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갔습니다. 오늘날에도 인근 마을 사람들의 집에는 부러진 옥이 남아 있고, 일부는 심지어 마늘을 으깨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1988년 핑산현이 산을 개발했을 때 18개의 나한상이 점토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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