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소개: 카루오 유적지에서 출토된 뼈 도구로는 뼈 드릴, 뼈 바늘 등이 있습니다. 각종 뼈바늘은 솜씨가 매우 세밀하여 당시의 생산 및 도구 제작 기술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문양으로 구워낸 도자기도 있는데, 그 중 이중체 토기가 가장 눈에 띈다. 1978년에 발견된 카루오 유적은 총 면적이 약 1만㎡에 이른다. 약 4,000~5,000년 전의 도자기로 후기 신석기시대의 문화유적이다. 발굴된 유적은 약 1,800㎡ 규모로, 가옥 유적 31개소, 돌담 3개소, 돌담 3개소, 원형석 기단 2개소, 재구덩이 4개소가 발굴됐다. 석기 7,978점, 토기 200점 이상(복원 가능 46점), 뼈 도구 368점, 장신구 50점 등 수만점의 문화유물이 출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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