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 기념비 소개: 북벌 기념비는 창저우도 핑강에 서 있으며, 북벌에서 사망한 군인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높이 10m의 화강암 기념비입니다. 육군사관학교 행정관 대행인 허수(河秀)가 쓴 비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평강의 돌은 들쭉날쭉하고 황포의 물은 졸졸졸 흐르는데, 이 기념비는 영원히 서 있고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비석 앞면에는 '북방 원정에서 전사한 민족혁명군 장교학교 학생비'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비석의 동, 서, 북면에는 조(曹)를 비롯한 황포군관학교 학생 35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북방 원정에서 전사한 독립연대 제1대대장 위안 장군. 그러나 국민당과 공산당의 첫 번째 협력이 실패로 인해 쓰러진 공산주의자들의 이름은 대부분 새겨지지 못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