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파빌리온 소개: 해변 북서쪽 정상에 정자가 있는데 허니문 파빌리온이라고 하며 100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마카오의 타이파대교가 어렴풋이 보이고, 주하이도 흐릿하다. 누각 최상층 중앙에는 거대한 '첫눈에 반했다'는 종이 걸려 있는데, 돌로 치면 종소리가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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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파빌리온 소개: 해변 북서쪽 정상에 정자가 있는데 허니문 파빌리온이라고 하며 1008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면 마카오의 타이파대교가 어렴풋이 보이고, 주하이도 흐릿하다. 누각 최상층 중앙에는 거대한 '첫눈에 반했다'는 종이 걸려 있는데, 돌로 치면 종소리가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에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