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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틸레버 만리장성 소개: 약 45도의 능선 위에 세워져 마치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캔틸레버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제 통로와 적층벽, 교각 등 750m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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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틸레버 만리장성 소개: 약 45도의 능선 위에 세워져 마치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캔틸레버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제 통로와 적층벽, 교각 등 750m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