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왕묘 소개: 서한(西汉)의 귀족 유우(劉吳)는 한나라의 관타오공주, 경제와 함께 두황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2대 인물이다. 한나라 문제(文帝)의 아들. 기원전 178년, 같은 날 한나라 문제(文帝)에 의해 유무(劉吳), 유신(劉信), 유의(劉伯)가 각각 대왕, 태원왕, 양왕으로 임명되었다. 기원전 176년 유무(劉吳)가 회양왕(淮陽王)으로 개명되었다. 기원전 168년, 양유이(梁劉儀)의 선왕(宣王)이 후사 없이 죽고, 유우(劉吳)를 양왕(梁王)으로 추대하였다. 기원전 161년, 유무는 수도 장안에서 양나라의 수도인 수양(현 하남성 상추)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유무재위 때 칠국의 난 때 군대를 이끌고 오왕 유비의 공격에 맞서 싸웠고, 이후 어머니의 총애와 광활한 양의 땅을 의지해 왕세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기원전 144년 10월 병으로 사망하여 영성(永成) 망당산(塔堂山)에 묻혔다. 23년 동안 재위하고 시호를 소(孝)라 하여 양(梁)소왕(梁孝王)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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