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부처 소개: 뒤동굴의 옥기둥 옆에는 통통하고 친절하며 잠든 종유석 천연불이 있습니다. 이 실물과 같은 천연 종유석 불상은 법복을 입고 눈을 감고 가슴을 드러낸 채 맨발로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입니다. 동굴 안은 어둡고 조용하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몸에 통증이 느껴지면 자고 있는 부처님을 만지기만 해도 즉시 낫는다고 합니다. 오늘날까지도 관광객들은 잠자는 부처를 만지고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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