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지 소개: 유용지 뒤에는 오목한 그림자가 있어 멀리서 보면 친절한 얼굴의 관음상처럼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쏟아지는 보물박처럼 보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지공스님이 술에 취한 뒤 마신 것이 바로 술박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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