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나한상 소개:남화사에 있는 목조 오백나한상은 우리나라 송나라 목조 오백나한상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집단입니다. 각 조각상은 높이 49.5~58cm, 지름 23.5~28cm의 전체 나무 조각으로 조각되었으며, 나무는 주로 편백나무이며 소량의 난무, 장뇌 또는 백단향이 사용되었습니다. 각 조각상은 받침대와 앉은 조각상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이 나한상은 형태가 자연스럽고 다양하며 생생하고 표현력이 풍부하며, 조각이 정교하고 예술적 연구 가치가 높으며 매우 귀중한 역사적 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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