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유적지 소개: 9월 21일 지진으로 무너진 우창궁은 대지진으로 무너진 대만 유일의 사찰로 지지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창궁은 북극선천신을 모시는 곳으로 청나라 광서제 29년에 처음 건축되었으며 지지진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신앙의 중심지입니다. 사찰 확장 공사는 1980년대부터 시작돼 완공까지 8년, 약 7천만 달러가 소요됐다. 그런데 완공되던 해에 921년 지진이 일어나 사찰 전체가 무너져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큰 지진을 목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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