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비산 삼림공원 소개: 원비산은 청룡산이라고도 알려진 청룡 모양을 하고 있으며, 현에서 남동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조용히 누워 있는 사자처럼 보입니다. 청나라 함풍 2년(1852년)에 '사자'의 뒷면에 높이 22m의 7층 문탑이 세워졌습니다. 뒷탑 꼭대기에는 바다석류가 자라고 있는데 이를 '탑 꼭대기 석류나무'라 부른다. 산은 숲이 울창하고 고대의 옷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1984년에 새로운 전망대가 건설되어 원비산 삼림공원이라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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