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상공회의소 박물관 소개: 산탕은 창먼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나라 강희제와 건륭제 시대에 우리나라 남동부 최대의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전국 각지의 물품이 이곳으로 옮겨져 쑹장(Songjiang)과 태창(Taicang) 류자항(Liujia Port)을 통해 세계 각지로 운송됩니다. 따라서 전국 각지의 사업가들이 산탕 거리(Shantang Street)에 길드 홀을 설립했습니다. Shantang Street에는 한때 약 14개의 길드 홀(상공회의소의 전신)이 있었습니다. 2005년은 소주상공회의소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쑤저우시 정부의 발의로 진창구 정부, 쑤저우 기록 보관소, 쑤저우 상공연맹이 공동으로 이 상공회의소 박물관 건립을 조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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