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접실 소개: 응접실은 푸이가 귀빈들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장소입니다. 1931년 '9.18사변' 이후 도이하라 켄지는 비밀리에 천진에 들어와 11월 8일 천진사변을 일으켰다. 그는 밤늦게 징위안을 방문해 푸이가 출국하도록 위협하고 유인했다. 당시 푸이를 둘러싸고 두 장로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는데, 푸이는 결국 다시 황제가 되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도이하라 겐지의 지시로 몰래 천진을 떠나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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