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문자판 소개: 옛날에는 탑에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세 개의 큰 시계, 즉 알람시계, 화재 알람시계, 사형 종 등이 걸려 있었습니다. 1712년에 차임시계는 커다란 새 벽시계로 교체되었고, 죽음의 종소리는 곧 제거되어 화재 경보 벨만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다른 시계와 달리 이 시계의 긴 바늘은 시침을 나타내고, 짧은 바늘은 분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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