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나는 여전히 우울하다고 느꼈습니다. 우울은 프로그램 패키지의 방아쇠와 같았고, 그것이 소위 '창의적 열정'을 촉발시켰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많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내 마음 속에는 항상 "잊어버려"라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젊을 때, 어려움이나 불행, 어려움에 직면할 때 피할 길을 찾게 됩니다. 먼 곳으로 도망가고,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두고, 다시 시작할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은 중년이 되면 모든 것이 돌이킬 수 없는 화살과 같을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젊었을 때 필사적으로 추구했던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용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중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고, 때로는 우울하다고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항상 왜냐고 묻거든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로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계산할수록 행복한 일이 더 소중해 보이고 우울한 일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감한 중년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쓰세요.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에 대해 대화하기가 꺼려지고 누구에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주 느끼십니까?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사물을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어떻게 정의하는 것이 당신의 기분을 결정할까요? 많은 것을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단지 당신의 고의와 불만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어떤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정의하기 위해 행복한지 여부를 사용하겠습니다. 인생에서는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10년 후 티베트로 돌아와서, 나는 마침내 가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가지 못한 곳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런 열린 행복을 느낀 건 오랜만이에요. 10년이 지나면 그 우울하고 충족되지 못한 감정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우울증은 평생 동안 나와 함께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어쩌죠.
5월 말 어느 날, 나는 라싸의 한 식당에 앉아 오후 시간을 보냈다. 점심을 먹고 커피와 주스를 마셨다. 이 레스토랑은 포탈라궁이 보이는 레스토랑이에요. 웨이터가 저를 포탈라궁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로 데려다줬어요. 나 혼자만의 즐거운 오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