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해송탐험 소개: 이 소나무는 돌계단 중간쯤에 서 있고, 가지가 두 갈래로 갈라지고, 하늘까지 문신이 새겨져 있어 봉우리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금정 근처 남천문 돌계단을 오르면 옆 절벽에 '교송'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청나라 도광시대 영닝현 목왕 계현의 글씨로 기록되어 있다. 현존하는 소나무 그루터기는 지름이 1m에 육박해 예전의 위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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