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엔드 소개: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Boston Freedom Trail)이 지나가는 노스엔드는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흑인 지역이었으나 19세기에 아일랜드 영토가 되었으며 보스턴 유대인들의 본거지이기도 했습니다. 20세기 이후에는 보스턴의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좁은 돌길, 고대 유럽식 건물, 이탈리아 음식의 향기와 대담한 이탈리아어 단어가 어우러져 마치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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