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조사 소개: 소림사에서 보부봉을 남서쪽으로 올라갑니다. 봉우리 꼭대기에 불교 사찰이 있는데, 바로 제2조사입니다. 선불교의 제2대 창시자인 혜과가 달마와 함께 불교를 공부하고 팔이 부러진 후 망토와 그릇의 진전을 받아 이곳에서 요양했다고 전해진다. 회당 앞에는 4개의 우물이 있는데, 희가가 팠다고 전해진다. 이 네 개의 우물은 서로 매우 가깝지만 물맛이 다릅니다. 현지인들은 이를 '쓴맛, 신맛, 단맛의 네 우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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