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징 소개: 병원 중앙에 있는 작은 우물은 '소삼우물'이라고 불립니다. 소산은 이곳에서 물을 길어오고 그 옆에 있는 노란 사암으로 만든 돌구유에서 빨래를 했습니다. 이 우물은 깊이가 약 2미터 정도인데, 지름이 30~40센티미터 정도 되는 커다란 청암 가운데에 그릇 크기의 구멍만 뚫어 놓은 것인데, 사람이 머리를 집어넣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구멍. 죄수들이 구멍에 몸을 던지지 않도록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수원 주변에는 우물 밧줄로 깊은 자국이 남아 있어 이 사형수 감옥의 연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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