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소개: 도심에 위치한 관덕정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건물 중 하나입니다. 누각은 조선 세종 때인 1448년에 건립되었으며, 창문이나 벽이 없고 사방이 열려 있는 누각 모양의 건물입니다. 정자 기둥에는 '십선', '적벽승리' 등 절묘한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 앞에 서 있는 석상은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루방의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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