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송사 소개: 완송사는 반산에서 가장 큰 사찰입니다. 이전에는 이정안(Li Jing'an)으로 알려졌는데, 한때 이곳에 살았던 당나라 초기의 유명한 장군 이경(Li Jing)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나중에 청나라 강희제(康熙帝)가 그에게 '완송사'를 하사하였다. 완송사 앞에는 오층 육각전돌탑이 있다. 1층의 6개 모서리에는 각각 5층짜리 작은 탑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완송사 대문 앞에는 낙타 모양의 낙타석이 서 있다. 산문 옆 벽에는 다섯 개의 정사각형 돌에 '경동제1산'이라는 다섯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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