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담 소개: 높이 10m가 넘는 암벽에서 흐르는 물의 충격으로 인해 연못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뻗어서 들여다보면 소나무뿌리가 바위 틈에 얽혀 있거나 휘어져 있거나, 웅덩이 가장자리에 검은 용을 닮은 갈색 비늘이 뻗어나와 '용'의 몸이 비쳐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한다. "용이 흑룡담의 심연을 탐험하는 모습"의 풍경이라 사람들은 이 연못을 흑룡담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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