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 소개: 광장 근처에는 다양한 표정을 지닌 거대한 석상이 많이 있습니다. 사원 계단에는 태양신을 상징하는 인간의 머리에 비너스가 조각된 거대한 석상이 서 있습니다. 또 다른 사원의 계단에는 사자 머리 형상 두 개가 있는데, 한 손에는 비의 신을 상징하는 횃불을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입에 물고 있는 뱀 여러 마리를 들고 있습니다. 상형문자와 달력의 창시자이자 마야인의 첫 번째 사제인 잇차나(Itzana)가 죽은 후, 신들 중 주된 신으로 조각되어 이곳에서 숭배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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