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강당 소개: 양자링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제7차 전국대표대회' 장소입니다. 1945년 4월부터 6월까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획기적인 '제7차 전국대표대회'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50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755명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당시 중앙강당은 앞뒤로 푸른 소나무와 편백나무로 둘러싸여 있었고, 강당 꼭대기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새빨간 깃발이 펄럭였다. 강당에 들어서면 나무 의자, 연단,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동상, 붉은 깃발, '마오쩌둥 깃발 아래 승리의 행진'이라는 큰 구호가 여전히 강당 중앙에 서 있는 것 같다. '7개 대회'가 내 귓가에 맴돌았다. “대표자들의 발자취가 잇달아 들려오고 박수의 물결이 들리며 내 마음 속에 성스러운 열정이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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