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동 소개: 회현산 남쪽 산허리에 위치해 있으며, 비늘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 동굴에 있는 유백색 돌용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두 개의 동굴로 나누어져 있는데, 위쪽이 더 크고 아래쪽이 더 작습니다. 작은 동굴에는 이마에 필기체로 '백룡 동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큰 동굴에는 보통 글자로 '윤심'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크립트. 동굴 밖에는 절벽 봉우리가 우뚝 솟아 하늘까지 닿아 있고, 오래된 나무와 시든 덩굴이 벽과 절벽을 덮고 있습니다. 동굴 안의 길은 수 마일에 걸쳐 평평하고 구불구불하며, 유석은 모양과 모양이 다양하여 누구나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동굴에는 "세상에 계시는 제18대 석가모니 여래께 아라한의 오백 성명을 바치라"라고 새겨진 석판이 있습니다. 이 석판의 크기는 높이 200cm, 높이 110cm입니다. 넓이가 518나한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송나라 원복 원년 8월 청신제자용관기"(1098년)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는 불화도 있는데, 이는 36년이다. "강음준천명원 낙한준호석각"보다 몇 년 앞선 것으로, 국내에 현존하는 오백나한의 이름이 새겨진 최초의 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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