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사 소개: 악록산 중턱에 있는 이곳은 진 왕조 초기의 고대 사찰로 불교도들이 후난에 들어온 최초의 대형 사찰입니다. 본당 등 원래 주요 건물은 1944년에 폭격을 받아 산문과 관음각만 남아 수리되었습니다. 산문에는 '고루추사'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고 양쪽에는 '한위조 최초의 명승지, 후난성 최초의 도교사찰'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오래된 단풍나무와 짙은 그늘, 그리고 대문 안쪽 정원에는 꽃이 가득합니다. 관음각은 벽돌과 목재로 지어진 건축물로 홀의 사당에 관음상이 있습니다. 관음각에서는 소규모 서예 및 회화 전시회가 자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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