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면서 고도는 점점 낮아졌고 하루종일 거의 내리막이었다. 그러나 지진 이후 도로 재건으로 인해 도로 상태가 매우 나빴고, 도로가 자주 파손되기도 했다.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식물이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종류도 점점 많아지고, 꽃이 피어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민장강을 따라 천천히 걸으니 하늘에는 안개가 자욱했고, 빠져나갈 곳 없는 우울함을 느꼈다.
▲안녕 강족민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산비탈에 이렇게 지그재그로 건설된 도로를 보면 당나귀가 어린 암말을 보는 것 같아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흥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촨에 들어서면 이곳이 원촨중학교의 새 학교 터다.
▲이곳은 문산인가 뭔가 하는군요
▲안민강 유역에 새로 건설된 원촨 주거단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은 지진에 견디지 못하지만, 오래된 목조 건물은 속수무책이다.
▲더 이상 재앙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지상에서 고층빌딩이 솟아오르고 있다. 지진 발생 전 원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4층이었다고 한다.
▲며칠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원촨박물관은 어제부터 보수 공사로 인해 휴관한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어요. 왜 이렇게 작나요?
▲도서관도 마찬가지, 폐쇄됨
▲이 지역 사람들은 이곳에서 매우 가난했던 사람들이 지진으로 인해 번영을 누렸다고 합니다.
▲우(禹)는 하(夏)나라의 첫 번째 황제라 후세에서는 하우(夏帝)라고도 불렀다. 그는 고대 중국 전설에 나오는 복희와 황제에 비견되는 성스러운 황제이다. 그의 가장 뛰어난 업적은 엄청난 홍수를 통제하고, 규슈의 경계를 정하고, 하왕조를 세운 것입니다. 후세에서는 그를 다유(Dayu)라고 불렀다.
▲원촨현 면리진은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곳이다. 고대에는 한수역으로 불렸으며, 과거 왕조의 관료들의 중요한 역참소였을 뿐만 아니라 신화 속의 짐승에 대한 전설도 남아 있다. 다유(Dayu)의 고향인 우왕궁(King Yu's Palace)과 같은 많은 문화 유물이 여전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면회에는 신화 속의 짐승에 대한 전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유가 면회 신의산에서 태어났다고도 전해진다. Mianhui는 또한 Qiang족의 주요 정착지 중 하나입니다.
▲ 목적지인 황룡강이 코앞이라 면회고성을 방문할 기분은 아니다.
▲사진 촬영 후 출발
▲문천을 떠나고 모든 차량이 고속도로에 올랐고, 213번 국도는 나만의 고속도로가 되었지만, 20km가 넘게 지나서 길은 끊겼다. 건축업자, 내 자전거가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면? 고속도로를 타고 싶지 않다면 그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강물을 향해 정면으로 달리는 213번 국도를 바라보며 고속도로를 타고 5km가 넘는 터널 3개를 통과해야 했는데, 그 터널 안에 건설 중인 대형 수송차량들이 잇달아 으르렁거렸다. 정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영수에 도착하면 서둘러 고속도로를 타세요. 산을 오를 때도 고속도로 터널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는 오늘 밤 영수에 가려고 했는데 혼자 걷는 게 더 빠를 줄은 몰랐어요. 11시에 원촨에 도착해서 2시 30분에 영수에 도착했어요.
▲평화롭고 평화로운 영수진은 재해 이후 재건된 신세대 마을이기도 합니다.
▲원촨 대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쉬안커우 중학교 유적
▲2006년 10월, 원래 Wenchuan Xuankou 타운에 있던 Xuankou 중학교는 Zipingpu 저수지 건설로 인해 Yingxiu 타운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당시 캠퍼스에는 총 투자액이 6,500만 위안, 부지면적 33,000제곱미터, 학생 1,527명, 교사 133명이 있었습니다.
▲2008년 5월 12일 발생한 파괴적인 원촨(Wenchuan) 지진은 학교의 교수 건물과 기숙사 건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55명의 교사와 학생이 사망했습니다. 이 밖에도 학생 27명과 교사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그 중 3명은 다리를 절단했고, 12명의 학생은 고아가 되었으며, 21명의 1인가구가 생겼습니다.
▲시계는 항상 그 순간에 머무른다: 2008년 5월 12일(월) 14시 28분 4초
▲'5.12' 원촨 지진으로 쉬안커우 중학교의 모든 학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지진 이후 5층 건물 중 3층만 남았고, 3층은 그대로 1층이 되었고, 원래 1층과 2층은 잔해로 변했다.
▲쉬안커우 중학교는 재해 후 재건 과정에서 이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쉬안커우 중학교 유적을 유물로 그대로 보존했습니다. 이곳은 2009년 '5.12' 원촨 대지진을 기념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이 건물 밑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묻혀있다고 한다. 그들은 엄마와 딸이다.
▲웅웅거리는 복도에는 아직 철없지만 극도로 무서운 함성이 가득하다
▲이것을 보니 내 마음에는 오직 떨림만이 있을 뿐이었다. 뒤틀린 콘크리트처럼 부서지는 격렬함과 애절함이 터져 나왔다!
▲비참한 상황을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한 나는 더 이상 여기에 머물 엄두를 내지 못하고 45km 떨어진 두장옌으로 달려가기로 결심했다.
▲두장옌에 가까워질수록 초목이 빽빽해지고 안개가 자욱해 마치 청두 같은 느낌이 듭니다.
▲두장옌에는 호수 위에 무지개처럼 다리가 놓여 있다.
▲이 다리는 Miaoziping Bridge라고 불리며 양쪽에서 S9 고속도로와 연결됩니다.
▲두장옌시는 매우 크고 번화한 도시로 몇 거리 정도 걸리며 내일과 가장 가까운 도로에 머물게 됩니다.
▲ 오늘 132km를 탔습니다. 결승선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2~3시 황룡천!
▲밖으로 돌아다닐 때면 무엇을 먹을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향긋하고 따끈한 국수 한 그릇이 벌써부터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