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무 소개: 1933년 5월, 쿵산 전투 직전, 붉은 군대는 당시 쓰촨성의 정치위원이었던 리선년(Li Xiannian)의 침공을 막기 위해 나무를 베어 도로를 막았습니다. 레드 11사단이 요새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에 왔습니다. 이때 한 군인이 커다란 호두나무를 벨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이선년은 군인에게 호두나무는 인민을 위한 '돈나무'이므로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지역 주민들은 적군을 기념하기 위해 공산진청 앞에 보존된 100년 된 호두나무를 '일반나무'라 부르고, 그 열매를 '일반과수'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