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대성당 소개: 잘츠부르크 대성당(독일어: Salzburger Dom)은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가톨릭 잘츠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이기도 합니다.
이 대성당은 원래 직사각형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였으며 1598년 화재로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당시 볼프 디트리히(Wolf Dietrich) 대주교는 이 교회를 로마의 성 베드로 교회에 필적하는 교회로 재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성당은 이탈리아 건축가 산티노 솔라리(Santino Solari)가 설계했으며 1614년에 초석을 놓았고 1665년까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길이가 466피트이고 높이가 109피트입니다. 핑크색 윈터스 산(Winters Mountain) 대리석 외관은 아름답고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넓은 내부에 거대한 원형 돔이 있습니다. 북부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기 바로크 양식의 건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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