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1국' 석각 소개: 삼국시대 유비가 아내를 모집하기 위해 동우에 왔다고 전해진다. 연회가 끝난 후 손권도 동행했다. 유비는 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북곡산이 강변에 서 있고 강이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고 웅장하다고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후일 남북조 시대에 양무제가 북곡산에 올랐을 때 북곡산의 절경을 보고 '북곡산은 천하제일의 산'이라고 썼다. '일국일산'이라는 여섯 글자가 산에 남아 있는데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깝다. 남송(南宋) 때 윤주(진강)의 관찰자이자 유명한 서예가인 오지가 이 여섯 글자를 다시 썼습니다. 청나라 강희(康熙)시대 진강(鎭江)주판사 정강장(鄭康莊)이 이 돌을 모사하였다. 그때부터 북곡산은 '세계 최고의 나라'로 올바르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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